..... 남쪽 봄꽃소식이 9시 뉴스에 나오는 걸 보니, 진짜 봄이 온 모양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카페 연꽃삶 운영자 중에 한 사람인 혜명각입니다.
현파수상 스님께서 저희 카페에 한줄 출석 남기셔서 제주도에
계신 줄은 알았는데 .... 카페를 운영하시는 줄은 오늘 알았네요.
진짜 많이 늦죠?
오늘이 오기까지 인연이 참 더디었네요 ~~~
제주도는 3번 갔었는데요.
2번은 한라산 등산, 관광 이었구.
1번은 혼자서 배낭 여행 갔었어요. 오래 전에.
제주 올레길 가보고 싶어서 .... 마음속에 담고 있습니다.
봄꽃 소식처럼 .... 인연의 발걸음이 곱게 곱게 남겨지기를 .....
두 손 모으는 4월입니다 ~~~
출처 : 바라밀 실천도량
글쓴이 : 혜명각 원글보기
메모 :
'내가 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내 이름은 칸> (0) | 2011.04.14 |
---|---|
봉은사 봉축특집 큰스님 초청법회 (0) | 2011.04.14 |
동아시아 생명 대탐사 <아무르> (0) | 2011.04.07 |
종범스님 어록 (0) | 2011.04.07 |
주 름 (0) | 2011.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