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이라 눈 깜짝할 시간이건만
그동안 얻고 잃고 기뻐하고 슬퍼했던
숱한 일들을 어이 다 헤아리리
이보게 잘난이 못난이 귀한이 천한이
필경에는 북망산의 한 줌 흙이 된다네
.... <법공양 12월> 혜국 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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