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

생일도 행복하게~~~*^^*

혜명각 2011. 4. 17. 23:17

 

 ..... 2011.  4/16 (토) .... 나의 생일이었다.

 

언니 가족 놀러와서 .... 집에서 맛난 식사했다.

큰 조카가 예쁜 화분을 선물해주었다. 꽃이름이 '카랑코에' 라고 한다.

노란꽃이 참 귀엽고 예쁘다.

내가 키울 화초가 하나 더 늘었네요 ~~~^^

 

언니에겐 예쁜 아이섀도우 선물 받았다.

마침 사려고 했었는데 .... 적절한 타이밍에 ~~~

 

엄마가 미역국도 끓여주시고, 오징어, 생선조림도 해주시고.

주먹밥도 만들어 먹고, 치킨매니아 가서 치킨도 먹고,

집에 와서 떡만두국도 끓여 먹고.

토~일요일 ... 1박 2일간 .... 집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이래서 가족이 소중한가 보다.

크고 작은 일상을 늘 함께 하기에 ....

 

언니 가족 가고 나서 .... 내 방 청소하고 .... 잠시 컴퓨터 앞에.

어제, 오늘 가족들과 함께 한 시간에 감사하며.

생일 축하 전화, 문자 보내주신 분들께도 감사하는 마음을 .... 글로 남기며.

이렇게 나의 아름다운 생일을 한 장의 추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