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책

일타큰스님 열반송

혜명각 2012. 6. 1. 23:45

 ..... 일타큰스님 열반송 .....

 

일천 백일하에 마음을 드러내노니

만리에서 맑은 바람이 가야금 타고 오네.

생과 죽음은 꿈만 같기에

산은 높고 바다는 깊으니 서로 다투지 말고 잘 지내라.

 

-- 2012. 6. 1. (금) .... 이 글이 좋아서 남겨봅니다.